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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 이건희 성매매 의혹 논현동 고급 빌라뉴스타파가 보도한 삼성 이 회장 성 매매 의혹 장소로 추정
특별취재팀  |  koreapr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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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0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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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이 성매매 의혹을 한 곳으로 추정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를 본지 일요저널이 현장 취재했다. 문제의 빌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골목 부근 00골프연습장과 00공원 사이에 위치해 있었는데, 전용면적이 245제곱미터이며 한 층에 3가구씩 모두 12가구가 살고 있었다.

   
ㅇ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장소로 추정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00공원 부근 00하우스 : 본지 일요저널은 지난해말부터 이 고급빌라를 집중 취재해 왔다.

이 고급 빌라는 세대별로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고, 비밀번호를 알아야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을 정도로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곳으로 본지 일요저널이 인근 주민에게 탐문한 결과 이건희 회장이 지난 2012년 삼성동 안가로 이사갈때 한 달에 한 두 번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민은 특히 "이건희 회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방문했을 때 미모의 여성들이 여러명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몇 시간후에 나가는 것을 보았다"며 "빌라 주민이 엘레베이터에서 이 여성들을 마주쳤을 때 얼굴을 돌렸었다"고 전했다.

   
빌라 인근 주민은 이 회장을 수 차례 목격했다고 본지 일요저널 취재진에게 밝혔다. 

뉴스 타파 “2011~2013년 사이 5차례 논현동과 삼성동 고급빌라에서 촬영 추정되는 동영상 공개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본지의 보도 2시간 전  과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자신의 자택 및 고급빌라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21일 밤 이 회장으로 보이는 남성이 젊은 여성들에게 돈을 건네주는 모습과 성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2011년 12월 찍혔다는 영상에는 이 남성이 여성들에게 돈을 건네며, “네가 오늘 수고했어. 네 키스 때문에 오늘 ○○했어”라고 말하는 음성이 들린다. 또 2012년 3월에 촬영됐다는 영상에선 “감기 때문에? 감기하고 ○○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라고 말한다.<뉴스타파>는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촬영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논현동 고급 빌라 내부

뉴스타파는 2011년 12월 영상의 경우 이 회장의 성매매 의혹 현장에 간 여성 가운데 한 명이 찍은 것이라고 전하면서, 촬영 장소는 서울 논현동의 한 고급빌라와 이 회장이 새로 마련한 삼성동 자택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본지 일요저널은 이 두곳 가운데 논현동의 고급 빌라 00하우스를 지난해 말 부터 취재해 오고 있었다. 본지 일요저널은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 유력한 증거를 확보했지만, 이건희 회장이 병환중이라 보도를 미루고 있었다

   
00하우스는 일반인의 출입과 차량 진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었다.

본지 일요저널 지난해말부터 논현동 00하우스 취재

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에 녹화된 여성들끼리의 대화를 들어보면 이들에게 한번에 500만원가량의 비용이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했다.이 매체는 지난 4월 이 파일들을 입수한 뒤 영상 전문 대학교수에게 분석을 의뢰하고, 목소리를 분석하는 등 다각도에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위변조됐거나 허위라고 볼 만한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가 보도한 또 다른 성매매 의혹 장소인 삼성동 고급 주택과 이건희 회장 (사진=뉴스타파 화면 캡처)

<뉴스타파>는 삼성 쪽이 동영상을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전화는 받은 적이 있지만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았고 동영상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밤 보도 이후 삼성 쪽은 “이제 막 동영상 내용을 확인했다. 아직 공식 입장이 정리되지 않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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