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저널
경제생활경제
기온이 27도를 넘으면 생수판매량 9% 증가, 31도를 웃돌면 17% 증가폭염 덕분에 대박이 난 생수시장
주정희인턴기자  |  koreaprtv@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8.23  12:53: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산도 부채질도 소용없는 무더위, 물 한 모금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생수 매출이 날개를 달았습니다.

지난달 대형마트의 생수 매출은 지난해 7월보다 14.8% 증가했고, 이번 달에도 8.8% 늘었습니다.

생수는 날이 더우면 더울수록 더 잘 팔립니다.

기온이 27도를 넘으면 생수 판매량이 9% 정도 늘었고, 31도를 웃돌면 17%가 증가했습니다.

얼음 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소식도 생수 판매를 부채질 했습니다.

[김영자/서울 성산동 : 너무 더워서 (물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생수를 배달시켜서 먹거든요. 정수기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어서…]

정수기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면서, 생수를 배달시켜 먹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매년 성장중인 생수시장은, 올해는 무더위 덕까지 보며 70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제품도 다양해졌습니다.1인 가구에선 커다란 2리터짜리 용기 대신 작은 냉장고에도 쏙 들어가는 1L짜리 생수가 인기입니다.

또 어린이가 휴대하기 쉽게 크기를 줄인 300mL짜리 '꼬마 생수'처럼, 소비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생수 시장을 키우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주정희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강남구 논현동 85-3 수림빌딩  |  대표전화: 02-511-4068  |  팩스 02-2007-0377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08
회장 : 김보근  |   발행인 : 오경섭  |  편집국장 : 이수현  |  편집이사 : 김태성   |  편집인 : 채고은  |  광고국장 : 황정호  |  편집팀장 : 이희성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재
Copyright © 2011 일요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lyo@ilyo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