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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투표해야 정권이 바뀌고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만들 수 있다"
오경섭 대기자  |  kbswav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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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7  0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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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어제 광주에서 사전투표

- 어제 사전투표는 광주전남에서 문재인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해주셨으면 하는 강한 마음의 표현

- 국가 개혁을 위해 도와달라는 절실한 요구있어

- 통합정부 추진위원회는 후보 직속기구로 마련된 것

- 국민통합을 기본으로 인재를 고루 등용하겠다는 것

- 어제 통합정부추진위원회 한승헌 단장께서 문재인후보에게 전달하는 전달식가져

-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해주십시요.

KBS광주방송총국 제1라디오 <무등의 아침> 90.5MHz (AM 08:30 ~ 08:58)

진행 및 제작: 정병준 앵커 (보도국장)

방송일: 201755일 금요일

출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통합정부위원회 위원장

 

정병준 앵커(이하 정병준):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서 광주에서 사전투표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인 박영선 의원도 어제 광주를 찾아와 투표를 했는데요. 대선까지 나흘 남겨둔 상황에서 민주당은 어떤 선거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박영선 의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통합정부위원회 위원장(이하 박영선): , 안녕하세요? 그런데 저는 앵커님 말씀이 잘 안 들립니다. .

 

정병준: , 그러신가요?

박영선: .

정병준: 지금은 어떠십니까?

박영선: 똑같습니다. 그런데 알아들을 순 있습니다.

정병준: 그러면 제가 천천히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어제 사전투표 하러 광주를 다녀가셨다고요?

 

박영선: 그렇습니다.

정병준: 특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박영선: , 뒤에 질문이 잘 못들었습니다. .

정병준: 특별히 광주를 다녀가신 이유가 있으십니까?

 

박영선: . 광주를 향한, 광주 전남을 향한 저의 마음의 표시였습니다. 새벽에 4시에 집을 떠나서 510분 첫 KTX를 타고 광주에 도착을 했는데요. 제가 대선 선거운동을 광주에서 시작을 한 만큼 광주에서 승리로 마무리하고 또 문재인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광주전남에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서 해주셨으면 하는 저의 강한 마음의 표현을 하기 위해서 어제 아침에 일찍 광주를 찾았습니다. . 그리고 사전투표를 거기서 했습니다.

 

정병준: , 박 의원님 여전히 잘 안 들리시나요?

박영선: . 잘 안 들립니다. .

정병준: 저희는 박 의원님 말씀 굉장히 잘 들리거든요.

박영선: , 그렇습니까?

정병준: 그래서 우선 진행을 하겠습니다.

박영선: .

 

정병준: 문재인 캠프 어쩌면 가장 마지막에 합류하셨습니다. 합류하실 때까지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하셨습니까?

 

박영선: 문재인 후보께서 국가 개혁을 할 수 있도록, 압승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절실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저희가, 지금 저희 앞에 놓인 여러 가지 문제들이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적 갈망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또 촛불을 들었고요. 그런데 이 어떤 압도적인 지지가 없으면 국민적 지지가 없으면 이러한 개혁을 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그래서 더 열심히 도와드리고 있고 이런 어떤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공정한 사회의 근간은 일한 만큼 대접 받고 인정 받는 사회를 국민들이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광주 전남에 계신 분들은 그 아들과 딸들이 취직서를 낼 때, 취직 이력서를 낼 때 주소를 적어야 하나, 고향을 적어야 하나 그러한 마음의 갈등을 겪고 계씬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러한 것들을 일거에 저희가 없애고 제도적으로 정착해서 고향이 어디든 또 어느 학교를 나왔던 자기가 능력 있는 만큼 대접 받는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문재인 후보를 열심히 도와드리고 있고, 또 광주 전남에 계신 분들도 이번에 문재인 후보 기호 1번 문재인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꼭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병준: . 지금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맡고 계시고 또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위원장 함께 맡고 계시죠?

 

박영선: . 그렇습니다.

정병준: 어제 문재인 후보가 통합정부 구상을 내놨는데 이게 박영선 위원장께서 이끌고 있는 아마 위원회 작품인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박영선: . 통합정부 추진위원회는 제가 문재인 후보에게 건의를 해서 후보 직속기구로 마련된 것입니다. 이 성공한 통합대통령을 위한 자문기구이기도 하고요. 또 견제 기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문기구에서 할 일이 지역간 차별이라든가 아니면 세대 갈등이라든가 또 노사갈등이라든가 하는 대한민국의 갈등적 요소를 국민통합으로 이끄는 문제가 우선이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인재를 골고루 등용을 해야 하는데 이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국민추천제, 그러니까 국민들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인터넷으로 실명으로 추천을 하거나 아니면 인사혁신처에서 국민 추천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런 어떤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는 그런 통로를 마련하는 것, 그리고 또 광화문 토론회를 개최를 해서 퇴근길에 만날 수 있는 대통령, 그래서 이 퇴근길에 대통령이 국민대토론회에 같이 참석을 하면서 국민들이 바라는 개혁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 이러한 것들을 저희가 제안하고 또 후보로부터 동의를 받고 그러한 일들을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완결판으로 고양 일산, 경기도 고양 일산에서의 마지막 집중 유세에서 한승헌 단장께서 이거 제안서를 후보에게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졌죠.

 

정병준; . 안철수 후보는 공동개혁정부 이런 걸 내놨습니다. 이게 듣기에는 비슷해보이기도 한데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박영선: 차이가 많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내놓은 공동개혁정부는 선거를 앞두고 정치세력간의 이합집산을 통한 그러한 그 공동정부를 하겠다는 것이고요. 문재인 후보의 국민통합을 기본으로 해서 국민통합에서 인재를 골고루 등용하겠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정의를 추구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은 당적과 관계 없이 골고루 등용하겠다 이러한 원칙, 서로 굉장히 근간이 다른 이야기 입니다.

 

정병준: . 선거 초반에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양강 구도였는데 지금은 사실 문재인 후보 단독 선두로 최근에 발표된 마지막 여론조사들이 그렇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변화가 온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박영선: 첫째는 광주, 호남 민심이 많이 변했기 때문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광주 호남에서 촛불 정신, 촛불 시민 혁명의 정신을 지키고 국가개혁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 많이 숙고를 한 끝에 이번에 될 사람 밀어주자, 이길 사람 밀어주자,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도도한 그 정의를 구현하는 나라를 원하는 이 도도한 정의의 강물의 물결에 광주 호남이 중심이 되자 라는 어떤 그러한 움직임들이 강해지면서 저는 이것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요. 또 두 번째는 보수표가 많이 안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표가 많이 빠졌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안철수 후보의 국민의당이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지 않고 어중간한 상태에서 보수표에 의지하다가 생긴 그러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병준: . 최근 sbs가 세월호 인양 관련해서 지원된 게 문재인 후보와 연관이 있었다 이런 보도해가지고 좀 굉장히 시끄러운데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많으실 겁니다. 어떤 생각이신가요?

 

박영선: 이것은 굉장히 황당한 보도이고요. 그리고 sbs의 노조의 그 조사에 따르면 누군가 처음에 원고에 쓰여져 있었던 박근혜 정권 시절에 인양 지연과 눈치 보기를 지적하는 문장이 통째로 삭제됐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가짜뉴스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특히 이런 가짜뉴스의 폐해는 정치권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요즘 이 가짜뉴스 폐해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업종이 잘된다 그러면 그 업종에 가짜뉴스 만들어서 국민들 현혹시키는 그래서 그 업종이 잘 되지 못하게 하는, 그러한 것까지 확대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계기로 그 가짜뉴스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병준: . 지금 나와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단독선두이긴 한데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런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박영선: 그렇습니다. , .

정병준: 앞으로 나흘 동안 선대위 어떻게 꾸려나가실 생각이십니까?

 

박영선: 투표해주셔야 정권이 바뀝니다. 그리고 투표해주셔야 광주 호남분들이 바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개혁을 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대문, 투표하면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이렇게 국민들이 많이 말씀을 하고 계신데요. 어제 사전투표율이 전남 지역에 꽤 높았고 16%, 그리고 다른 지역들이 약 11%인데, 오늘도 저녁 6시까지 사전투표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투표 가능하시면 사전 투표 많이 해주시고요. 그리고 59일 날은 저녁 8시까지 투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광주전남에 계신 모든 분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셔서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역사의 대 전환점에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가는 광주 호남의 분들의 투표율과 지지율이 역사에 기록될 수 있기를 저는 그렇게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정병준: . 박 의원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영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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