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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통해 나눔도 실천 해요”
강효선 기자  |  love102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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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5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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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셰프 오세득,

요리꿈나무 대상 나눔강연 개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1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서 ‘오세득 셰프의 Chef&Share’ 강연 개최

 

“나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최종 꿈입니다.”(오세득 셰프)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1일 경기 시흥시 한국조리과학고(교장 박동규) 교내 대강당에서 스타셰프 오세득씨와 함께하는 ‘오세득 셰프의 Chef & Share’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참여한 ‘초록우산 나눔리더’ 활동의 성료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학업과 실습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준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초록우산 나눔리더’로 활동해온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은 시흥시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도움을 촉구하기 위해 교내 캠페인을 벌인 결과, 총 223명의 학생이 후원에 동참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월 228만원씩 시흥시 주거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개•보수 및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오세득 셰프는 미래 요리사가 될 후배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의미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강의료는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이 진행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캠페인에 전액 후원하기도 했다.

 

오세득 셰프는 “’요리사’라는 명확한 꿈이 정해진 한국조리과학고 친구들은 남들보다 일찍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본인의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지 만이 더 나은 셰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면서 꿈을 포기하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나눔에 대해서는 “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서 셰프라는 직업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유학을 하면서 수많은 이들에게 받은 도움을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요리로 베풀고 싶다고 다짐하게 됐다. 최종 꿈 또한 나누는 셰프가 되는 것”이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늘 함께할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임예랑 양(한국조리과학고 3, 전교회장)은 “늘 동경해왔던 오세득 셰프와의 만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나눔리더로 활동하며 처음엔 부담도 되었지만, 감동했던 순간이 더 많았다. 친구와 후배들이 우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었을 때 감동과 기쁨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오 셰프처럼 나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진용숙 경기지역본부장은 “학생들과 오세득 셰프의 귀한 시간과 소중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후원금은 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설명(=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1.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1일 경기 시흥시 한국조리과학고(교장 박동규) 교내 대강당에서 스타셰프 오세득씨와 함께하는 ‘오세득 셰프의 Chef & Share’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오세득 셰프와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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