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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익대학교 셔틀버스 폭발, 학생들의 빛나는 위기대처 능력으로 2차 피해 막아
이은영 기자/MC  |  ley827@ily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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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10  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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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세종캠퍼스-조치원역간에 운행하는 셔틀버스 폭발  
   
 

10일 오전 10시 45분경 홍대세종캠퍼스-조치원역간에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A씨가 부상당했으며 다른 승객 및 행인은 다행이도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을 목격한 이모씨는 “갑자기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나더니 쾅! 하구 불이 막 났다”며 당시의 위급한 상황을 전했다. 다행이 홍익대학교 학생들의 발 빠른 조치로 불은 금세 진압됐다는 후문이다.

셔틀버스가 폭발한 후 큰 불이 나자 현장을 목격하던 학생들이 근처에 위치한 건물에 들어가 소화기를 들고, 물을 뿌리며 불을 진압했다는 것이다. 채 2분도 안 되는 시간에 홍익대학교 학생들은 단합을 보여주는 면모를 발휘했다. 이 덕분에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5분 도 안 되어 구급차가 도착해 나머지 조치를 취했다. 폭발 사고에 대한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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