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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은 고르는 재미가 있다.
문송희 기자  |  m0221@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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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31  14: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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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세대 쏘울 출시를 기념해 시승회를 열었다. 5년 만에 새로운 쏘울 등장!

기아자동차가 새차가 나오면 으레 치르는 행사이겠거니 하는 마음이었는데 본격적인 주행 체험에 앞서 오감 브랜딩이라는 다소 낯선 소개가 이어졌다. 요약하면 그동안 시각에 치우쳤던 브랜드 마케팅 방법을 촉각, 후각과 청각까지 확대하려는 의도였다. 그리고 그 첫 단추로 기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기아 향’(KIA Fragrance)과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시그널 사운드를 공개했다. 기아는 향후 자동차는 물론이고 숍 등 다양한 접점에서 이들을 활용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작을 넘어선 완성도!
파격이 한번 휩쓸고 간 터라 그런지 두 번째 쏘울의 첫인상은 예전만큼 충격적이진 않다. 대신 안팎으로 작은 변화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첫째가 도전이었다면 이번엔 완숙의 의미로 다가온다. 지난해 선보인 트랙스터 컨셉트에서 예고한 대로 약간의 남성적인 실루엣을 가미했다. 길이와 너비를 20mm, 15mm 늘이고 높이를 10mm 낮춰 조금 더 스포티한 인상이다. 언더 그릴과 안개등을 일체화하면서 범퍼에 붙인 형태와 부풀린 펜더 라인, 과감하게 키운 헤드램프 등이 이전보다 한결 공격적이다.
   
 
 
5년 만에 등장한 2세대 쏘울은 겉으로 보이는 측면에서 박수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적어도 국산차 중 쏘울 만큼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모델은 없다. 다만 그 개성이 너무 디자인에만 집중된 느낌이다. 드라이빙 감각을 비롯해 보다 다양한 형태로 개성을 뽐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기아자동차 ,www.carlife.net
< 문송희 MC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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