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방송, ‘김예슬 아나운서’ 청와대 명예 출입기자 1호 위촉

김예슬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9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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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출입기자단 TMI 사옥 방문 및 위촉식
> 언론계 선후배의 화합

 

▶ 청와대 출입기자단 방문 및 위촉식


TMI 방송국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튜디오에 청와대 출입 기자단을 초청해 ‘청와대 출입기자단 방문 & 명예 아나운서 위촉식’을 7월 25일 진행했다. 이 위촉식에는 청와대 출입기자단 구영식(오마이뉴스 정치부장) 뉴미디어 간사와 TMI 방송 오경섭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TMI 방송의 영어 전문이자 영국 왕실 담당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오경섭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 위촉식 사회를 맡은 영어 전문 박혜진 아나운서

오 사장은 “노무현 정부때 청와대 기자로 인연을 맺은 후배들이 이제는 청와대 기자실의 터줏대감이 되어 이렇게 선배 회사를 방문해 주니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샘솟는다. 어제 함께 했듯, 오늘과 내일도 영원히 같이 걸어가자. 발걸음 하나 하나에 행복과 사랑, 그리고 꿈을 새겨가자”라며 청와대 기자단의 방문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답사에 나선 청와대 뉴미디어기자단 구영식 간사는 “오직 진실만을 추구하는 기자에게 성역은 없고 청와대도 예외일 수는 없다. 대한민국 언론의 척도가 청와대 기자실이 될 수 있도록 정도를 걷고 품격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위촉식에서는 TMI 방송 김예슬(아나운서 3부장) 아나운서가 청와대 명예 출입 기자 1호로 선정됐다. 현직 아나운서 가운데 최초의 청와대 명예 출입 기자가 된 것이다. 김예슬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최초로 청와대 명예 출입 기자가 돼서 어깨가 무겁다”라며 “청와대 기자단의 도움을 받아 더욱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MI 방송국 김예슬 아나운서는 청와대 명예 출입 기자로서 위촉식에 참석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함께 정치·경제·미용 등 다양한 분야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 명예 아나운서로 위촉된 김호준 기자(좌)


또 BBS 불교방송 청와대 출입 반장 김호준 기자(보도국 정치부 차장)은 이날 TMI 아나운서 단으로부터 명예 아나운서로 위촉됐다. 김 기자는 “청와대 기자실에 TMI방송 아나운서들의 향기가 풍기고, 강남 TMI 방송 사옥에는 청와대 기자실의 냉철한 이성이 기운이 넘쳐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MI 방송은 최근 정치와 경제, 법률, 의료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와 CEO들을 ‘명예 아나운서’로 임명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는 정치 분야 명예 아나운서 1호가 된 것이다.‘명예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TMI 방송 사내 CEO&Creator 아나운서 아카데미(원장: 이지애)에서 MBC 앵커출신 이지애 원장을 비롯한 TMI 방송의 대표적 아나운서들로 구성된 강사진들로부터 일정한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이 커리큘럼을 모두 수강한 명예 아나운서에게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 다음달 제2차 청와대기자단 방문 행사 및 명예 아나운서, 기자 위촉식 열려

▲ 와인 만찬을 즐기는 TMI 방송국 관계자 및 청와대 출입기자 방문단


청와대 출입 기자 방문단과 TMI 방송국의 아나운서들은 위촉식 직후 TMI 방송국 사내 오픈 데스크에서 와인 만찬을 가졌다. 만찬은 연세대 성악과 출신 엄지희 아나운서 1부장의 건배사로 시작됐는데, 엄 부장은 축배사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1853)의 제1막 제2장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를 불러 품격을 높였다. 엄지희 아나운서는 특히 TMI 방송이 국내 최초로 결성한 아나운서 공연단 ‘아나벨라’의 단장으로서 이미 각종 행사에서 사회와 함께 오페라 공연을 진행한 스타 아나테이너로 명성을 얻고 있다.

▲ 축배사를 부르는 성악 전공 엄지희 아나운서
TMI방송 아나운서 공연단 ‘아나벨라’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움(bella)’이라는 뜻이 있어 ‘아나운서들의 아름다움을 전한다’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축배에 노래에 이은 건배사에서 청와대 뉴미디어 기자단 구영식 간사는 “가까이 있는 청와대에서 여러분을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마음이 가까워짐을 표현했다.
구영식 청와대 뉴미디어 기자단 간사는 1970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조대부고를 나와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그는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을 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로 활동 중이며 ‘인터넷 언론인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정론 보도를 통해 언론, 정치개혁과 사회 발전, 민족통일에 기여하는 인터넷 언론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제정한 한국 인터넷 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을 수상하여 언론계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구 간사의 저서로는 <검사와 스폰서, 묻어버린 진실>, <시민을 고소하는 나라>, <한 조각의 진실>, <표창원, 보수의 품격>, <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 <국세청은 정의로운가>, <나의 MB 재산 답사기> 가 있다. 특히 <검사와 스폰서, 묻어버린 진실>은 2010년 4월 '스폰서 검사' 의혹을 폭로한 건설업자 정 씨가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검사와 전직 군 장성, 전 경찰 고위간부의 실명을 적시한 책이다. 당시 사건을 취재했던 시사인 정희상,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가 당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 씨의 증언을 받아 출간한 책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심상천 무한건설 회장과 청담 더마스터 의원 권한진 원장, 충북 유기농조합 이상민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TMI방송과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오는 9월 제 2차 방문을 통해 제2호 명예 아나운서 및 명예 청와대 출입 기자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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