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고모역 시비 제막식 성황리 개최

남원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2 14: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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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저널 = 남원호 기자]수성구는 고모역복합문화공간(수성구 고모로 208)이 구상시인탄생 100주년 기념고모역 시비를 설치하고, 4. 1.(월) 13시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2018년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고모역 복합문화공간의 재단장과 발맞춰, 한국 시단의 거목 구상시인이 북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쓴 시 ≪고모역≫을 시비로 제작·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구상시인의 인간에 집중된 문학적 신념과 고모역의 문화적인 가치를 되새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구상선생기념사업회(회장 유자효), 유족(구자명, 김의규), 영남일보(사장 노병수), 이해인 수녀, 박현동 왜관 베네딕도 수도회 수도원장, 능성구씨 종친회, 유관기관 단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제막 행사 후, 부대 행사로 구상선생기념사업회 유자효 회장의 ‘고모역과 함께하는 구상이야기’ 특강을 개최하여 구상 시인의 작품세계와 생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눈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봄이 오는 고모역에서 문인 구상의 생애와 작품을 재조명하고 주민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와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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