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 그 매력에 빠져보자

조혜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4 1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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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o meet drone

▲드론볼

4차산업의 발달은 스포츠라는 분야와도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2018 평창 올림픽의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4G나 LTE에 비해 거의 20배 이상이나 빠른 네트워크인 5G를 만날 수 있었다. 5G 디바이스를 통해 원하는 위치, 각도를 자유자재로 볼 수 있었고 심지어 원하는 선수만 골라 볼 수 있는 포인트 뷰 등 실감나는 미디어도 즐길 수 있었다. 알고보면 스포츠 분야에도 4차산업혁명이 이렇게나 깊게 침투해있었던 것이다. TMI방송의 ‘nice to meet drone’은 4차 산업혁명과 스포츠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바로 ‘축구’라는 주제를 갖고 왔다! 그런데 그냥 축구가 아니다! 바로 드론축구이다.

드론은 많이 들어봐서 알지만 드론 축구는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일단 드론으로 축구가 가능한지, 드론 축구가 뭔지 또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아보자.
드론축구란 탄소 소재로 만들어진 보호장구를 씌운 드론을 축구공 삼아 3m 정도 높이의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 경기이다. 양 팀 각 5명의 조종사들이 드론을 조종해서 드론 축구공을 골대 안에 넣으면 득점하는 방식이다. 즉 어떤 장비를 씌운 드론을 공중에 있는 원형 골대에 넣으면 되는 게임이다. 드론이 곧 축구공인 셈이다.
드론축구는 영화 해리포터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스포츠이다. 해리포터에서 빗자루를 타고 경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 경기를 퀴디치 월드컵이라고 하는데 바로 드론 축구가 해리포터의 퀴디치 월드컵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스포츠이다.
그런데 드론 축구는 어느나라에서 만들어진 스포츠일까? 드론 축구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신종 스포츠이다. 자랑스럽게도 드론축구는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스포츠로 전주시와 캠틱 종합 기술원이라는 곳에서 공동 개발하여 만든 국내 최초, 그리고 세계 최초인 드론 스포츠 콘텐츠인 것. 드론 축구가 곧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레저스포츠 산업으로 성장할 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드론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야말로 드론축구의 종주국으로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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