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4차산업부 회의>

이효주 / 기사승인 : 2019-04-18 18:11: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TMI media 스튜디오 녹화 지면 중계



[일요저널 = 이효주 기자]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앞에서 각 산업분야는 빠르게 대처하고 살아남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4차산업부 회의>에서는 현재의 산업과 미래의 산업에 대해 각각 ‘현재부 반장’과 ‘미래부 반장’이 안건을 발의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기업과 국가, 그리고 개인이 당면한 문제들과 다가올 변화를 파악하며 4차 산업혁명에 똑똑하게 대비해보자. 

 


이효주 먼저 그럼 현재부반장님의 안건 발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부반장 님 말씀해주시죠?

이주영 네 첫 번째 안건은 4차산업에 맞선 대기업의 대응입니다. 권영수 LG부회장 은 LG정기주주총회에 올해의 사업 계획에 대해 밝혔는데요, 올해 LG그룹 은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갖추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합 니다. 권영수 LG 부회장은 26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 을 선도하고 영속하는 LG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효주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들도 발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이주영 네, 권 부회장은 이날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기술의 융복합이 빠르 게 진행하고 산업간 경계부터 기업들의 경쟁구도까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LG가 프 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OLED TV 같은 제품을 선보 인 바 있죠. 권 부회장은 "전기차 부품, 차세대 디스플레이, 광학솔루션 등 부품사업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하영 현재부반장의 안건을 들어보니, 5G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그리고 ‘광학 솔 루션’ 등에 큰 투자를 하며 미래에 이 분야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네요~

이주영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기업들이 어떤 발전하는 시대에서 4차 산업 혁명의 흐름을 쫓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 황에서 이것들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한 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효주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요~ 현재부반장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물론 다른 계열사 이긴 하지만 같은 기업이죠, 최근 성공리에 실험을 마친 LG의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생각이 나네요. 국내에서 KT, SK 등 여러 회사에서 이미 자 율주행 자동차를 선보였지만, 아무런 통제 없는 일반 자동차들이 달리는 도로에 적응해 주행을 완료한 건 LG u+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주영 네, 최근에는 LG U+와 한양 대학교가 합작한 에이스랩이 실험 중인 자율 주행 자동차가 실제로 서울 한복판에 있는 도로를 주행하며 안정감 있는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효주 자율주행이면 탑승자가 아무런 조작 없이 자율주행 모드의 차량을 타고 활 보한 거란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 자 체도 참 대단하네요, 안전 문제는 없었나요?

이주영 네, 차선 변경과 주변 차량과의 안전거리 확보는 기본이고요, 도로 위의 사 고를 감지하고 경로를 적합하게 바꾸기도 하면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교통 상황에 대응해 시간적 효율성이 크게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도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 동차 말고도 정말 다양한 분야에 접합되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하영 음~주로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나요?

이주영 아~ 정말 많습니다. 제가 늘 곁에 두는 인공지능 스피커인 kt의 기가 지 니 부터, 의료산업, 인터넷 뱅킹, 예술 분야, 피트니스 및 헬스 케어 그리고 은행 업무에 인공지능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의 삶 속 굉장히 많 은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효주 이것들이 앞으로 저희 <4차 산업부 회의>를 진행하면서 다루게 될 주제들 이기도 하죠, 참 기대가됩니다~

이하영 아니, 요즘은 인터넷 뱅킹에도 ‘인공지능’이 사용되나 봐요~구체적으로 어 떤 편리성을 갖고 있죠?

이주영 일단 기존에 은행 업무를 보려면 직접 은행을 방문하거나 폰뱅킹을 사용했 습니다. 그런데 폰뱅킹을 사용한다고 해도 복잡한 여러 가지 절차들을 거 쳐야했기에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인공지능이 도입 되면서 더 이상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말 몇 마디로 간단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하영 정말 말 몇 마디로 ‘송금’이나 ‘환전’ 같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요?

이주영 네, 또 얼마나 편하면 음성비서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여론조 사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지난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성인 46% 가 이미 이 음성 비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경제매체 캠페인은 2020년에는 전체 검색시장의 50%가 음성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 망했습니다.

이효주 이렇게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들이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이 되면서 기술의 발전 덕분에 편하게 살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저작권자ⓒ 일요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PHOTO NEWS